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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believe that the best way to improve my English ability is following my interesting. Many people want to learn and speak English well. There are many effective kinds of method to study English. Any kinds of Learning English is better than never. It could be slow to get improve but it would be helpful. If you, however, are interested in something, you will be into it easily. Just follow your interesting. In my case, I watch 'The Ellen Show' for my listening practice. I chose this way instead of the famous american drama 'Friends.' I tried to study English by watching 'Friends' but it made me feel stress. I don't like just memorizing. I want to know nowadays cultures, and communicate with foreigners about them. Although it may not be easy in the beginning, you will realize that you are laughing and enjoying learning English.

 

I hope people who want to improve English ability like me watch this video. Even though you are not interested in it, I recommend you to watch it. I'm sure you will laugh for fun.

https://www.youtube.com/watch?v=HXT_rtMk-so

Eric Stonestreet Gets a Scare from 'Jesse Tyler Ferguson'

Actually, you will feel comfortable if you get down your English ability standards.

But if you want to do it well, let's try and keep going no matter what people say.

 

The most imporant thing in my life is my interesting.

 

+ Bonus

https://www.youtube.com/watch?v=VH2zgMytpws&t=1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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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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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습니다.

2019년 9월부터 아래 사진처럼 운전면허증 뒤에 영문으로 국제 운전면허증이 발급됩니다. 

 

국제 운전면허증(영문 운전면허증)

 

운전면허증과 국제 운전면허증이 같이 붙어있어서 세계 여행할 때 신분증으로 사용하기 편할 것 같습니다.

1종 보통인데, 유효기간은 4년이네요.

방문 시 운전면허증만 들고 가면 되고 1만 원의 수수료가 드는데 5분 만에 발급해줍니다.

 

아래 사진은 (구) 국제 운전면허증인데 유효기간은 만 1년입니다.

 

(구) 국제 운전면허증

 

지난 7월에 (구) 면허증을 발급받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새로 나온 국제면허증을 알려주어 (신) 면허증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2020년 6월에 출국인데 7월에 기간 만료... 재발급 전까지 유효기간이 1년인 줄 몰랐네요)

 

이렇듯 인생에서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지 모릅니다.(고맙다 친구야)

그래서 저는 굳이 인간관계를 정리한다고 전화번호를 지우거나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에서 내가 멀어지면 어차피 연락은 뜸할 것이고, 가끔 내가 생각이 나서 연락이 오면 반갑고 고마운 마음으로 받으면 됩니다.

비록 경조사 때만 연락이 올 때도 있지만,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는데 의의를 두고 찾아가 봅니다.

그리곤 연락이 없어도 그저 그 사람이 행복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2020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 어딘가에서 살기 바쁠 텐데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을 친구들아, 나는 국제면허증을 받아서 외국에서 운전할 기회가 생기길 호시탐탐 노리며 잘 지내고 있다.

너는 어떻게 지내냐~? 아프지 말고,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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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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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에서 느껴지는 조용한 행복감을 담은 곡으로

일상적인 순간을 전하는 폴 킴의 담백한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채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초록빛 소개 中)

 

오늘 이 노래를 감상에 젖어 하루 종일 듣고 있습니다.(지금 새벽이라 이미 어제가 되었네요)

누가 나의 이런 사소한 글을 읽기나 할까? 관심이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저를 위해서... 그냥 써봅니다.

제 마음을 녹여주는 이 노래를 세계여행을 하며 아래 영상의 비긴 어게인 3 배경에 나온 독일에 도착해서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때가 되면 지금 일을 하며 준비하는 이 시간을 회상하고 있겠지요.

힘들었지만 덕분에 이렇게 많은 경험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행복하다고.

 

지금의 저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사직서는 제출했고, 내년 6월에 세계 여행을 떠날 것이고, 돈은 부족하기에 가기 전까지 영상편집 연습해서 유튜브로 돈을 벌며 여행을 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미래를 알 수 없는 힘든 상황에서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제가 대견하고 행복합니다.

이 노래의 가사처럼 독일에서 평화로운 마음을 느끼는 저를 상상하며 더 노력하렵니다.

제 꾸준한 노력의 결과를 믿어보겠습니다.

Change doesn't happen suddenly.

 

https://www.youtube.com/watch?v=QcjzdpfQ1TI&pbjreload=10

모든 날 모든 순간 2:50 / 초록빛 10:33

<가사 (Lyrics)>

버려진 담배꽁초
흔들리는 처량함
휘청거리는 휜 맥주 뚜껑에
난 또 감상에 젖어
오늘 밤은 뭔가가 왠지 달라서
혼자 있어도 외롭지가 않아서
보고 싶던 친구를 만나

초록빛의 신호등이 밝기만 하다
서있는 저 사람도 깜빡이고 서있지만

부딪히는 바람도 평화롭구나
내 마음이 변해서 더 그런가 해
흔들리는 바람에 휘날리는 나무도
내 마음을 간질여 예전의 나를 돋는다

초록빛의 신호등이 밝기만 하다
서있는 저 사람도 깜빡이고 서있지만

부딪히는 바람도 평화롭구나
내 마음이 변해서 더 그런가 해
흔들리는 바람에 휘날리는 나무도
내 마음을 간질여 예전의 나를

부딪히는 바람도 평화롭구나
내 마음이 변해서 더 그런가 해
흔들리는 바람에 휘날리는 나무도
내 마음을 간질여 예전의 나를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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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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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영화 '백두산'을 보고 왔습니다.

출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전도연(특별출연)

결론부터 말하자면 '말도 안 되는데... 재밌다'

 

백두산(2019)

영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1. 백두산이 폭발해서 한반도가 위험하다(아직 3번 더 남았고 마지막 대 폭발까지 시간이 얼마 없다)

2. 북한의 핵을 훔쳐 백두산 탄광에서 폭발시키면 백두산 폭발을 멈출 수 있다.

(예를 들면, 장독의 밑부분을 깨부수어 넘치지 않게 하기 / 지질학 교수 마동석의 이론)

3. 대한민국 정부는 마동석의 이론에 운명을 걸고 폭발물처리반 대위 하정우와 팀원들을 북한에 침투시키고, 이들은 백두산으로 가는 중 첩자 이병헌의 도움을 받아 임무를 수행하려 한다. 

백두산(2019)

보면서 의문이 드는 것은 한국군과 미군이 북한을 활보하는 동안 북한군은 왜 이리 안 보이는가 였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재미와 스토리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만 집어넣은 것이라 추측해봅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인상 깊었는데, 그 상황에 너무나도 적절한 표현과 연기라 실제 이 사람들의 성격이 이렇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이병헌은 왠지 여유 있으면서 진지하고 유머러스했습니다. '연기 잘한다.'는 생각이 바로 듭니다.

 

하정우는 전역을 앞두고, 게다가 만삭인 아내(배수지)를 두고 북한에 왔으니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결국 이병헌 앞에서 전역을 앞둔 병장이 재수 없게 끌려와 벌어지는 그 상황에 대해 연기하는데 너무 공감이 되고 재밌었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중간에 '음...? 전도연 아닌가?' 했는데 진짜 전도연 씨가 특별 출연했네요.

 

한국영화도 CG기술이 좋네요. 그냥 기대 안 하시고 편안하게 보시면 재밌습니다.

남들이 어떻든 내가 재밌으면 된거죠.

 

한국 영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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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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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놀이터 중 하나인 원신흥 도서관에 가서 '실어증입니다,일하기싫어증'이란 책을 빌렸습니다.

예전에 일하다가 힘들 때 위로를 받으려 빌려 봤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봐도 여전히 재밌네요.

만화책이라 보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실어증입니다,일하기싫어증

회사 생활하는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들을 재미있게 잘 그려냈습니다.

'커피는 거들뿐'

'피할 수 없다면 즐기..!!'

'잘 가 내 친구, 내 주말, 내 5만원'

직장 생활하시는 분들께 힘드실 때 꼭 한 번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

피곤한 몸으로 잠을 청하지만 내일이 올까 겁이 나 잠들 수 없어.

언제부턴가 멋지게 사는 거보단 먹고사는 게 중요해졌어.

힘든데 너무 힘든데 힘들다 말하기가 힘든 세상이라 더 힘들어.

내 삶의 빛은 보이지 않고 빚이 쌓이네.

내 일이 좋았던 적 언제였나. 내일이 기다려진 적 언제였나.

내 삶을 사는 건지, 아님 누군가 내 삶을 산 건지

참했던 어린 시절 언제였나. 비참해진 나의 시간 언제 왔나.

 

웃어야 해, 웃어야 해, 웃어야 울음을 감출 수 있네.

참아야 해, 참아야 해, 참아야 아픔을 가릴 수 있네.

<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 표지 뒷면 中 -

 

쓸쓸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지만 마지막 장까지 웃게 만들고 위안을 주는, 일요일 밤 자기 전에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내일은 월요일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이 출근이 행복해지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저는 내일 휴가.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1296903

 

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

직장인 폭풍공감, 작가 양경수의 그림 에세이 출간!양경수 그림에세이『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 양경수 작가가 그동안 그려온 ‘약치기 그림’에 미공개컷들을 더해 첫번째 책을 출간한다. 각각의 장면을 따로 떼어놓고 보면 위트 있는 한 컷 그림이지만,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장인의 24시간을 완벽하게 재구성한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매일 반복되는 직장인의 고투를 담은 장편 그림책처럼 느껴진다.회사에서 말이 잘 안 나오고 혼자 있고 싶은 직장인의 증세를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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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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