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귤,쇠

우선 비에 젖을까 봐 밑에 보관해 주신 분,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영풍문고 산책하다 만난 글>

각자가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각 개인을 타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살도록 강제하는 것보다 인류에 큰 혜택을 준다.

<고생한 수험생들에게 쓰는 편지>

아싸라고 생각되어 우울해할 필요 없어. 인싸 아싸를 따지는 사람이 인싸처럼 보이고 싶어 하는 사람이야.

네가 좋은 대로 놀아.

- 꼰대 내림 - (고생하셨습니다)

<달라지는 것은 없다>

내 얘기든 아니든, 날 어떻게 보든 달라지는 것은 없다.

내 목표는 키다리 아저씨이다.

내 돈이 소중하듯 타인의 돈도 소중하고, 내 시간이 소중하듯 타인의 시간도 소중하다.

타인도 나를 잘 모르듯, 나도 타인을 잘 모른다. 함부로 판단하지 않겠다.

당연한 것은 없다. 감사한 일이다.

#대표이미지협찬: mintchipdesigns(Thank you!) https://pixabay.com/users/mintchipdesigns-522107/

저는 잠으로 풀어요...

오늘은 일찍(?) 자야 될 것 같아요.

매일매일 재밌고 신선하면서 즐거운 글을 쓰고 싶은데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어요.

아직 마음의 그릇이 작은 가봅니다.

오늘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죠.

집에 있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참는 분들,

남편과 아이를 위해 수많은 일들을 해내신 분들,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

그리고 각자의 힘듦과 스트레스를 버티고 참고 열심히 살며 이겨내시는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제 글을 보러 와 주신 분들도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시는 분들께 유익하고 재미난 글을 써드리고 싶었는데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는 글을 쓰고 싶지가 않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는 남들에게 토악질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하소연은 여기까지!

이만 짧게 글을 쓰고 기분 전환을 하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자기 전에 책을 좀 읽을까, 뭐 할까, 바로 잘까 이런저런 생각하니 슬슬 기분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안녕히 주무시고요.

혹시 기분이 안좋으시다면 제 사진은 아니지만 이 사진이 여러분께 웃음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찍으셨는지 감사합니다.

https://cd-hs.tistory.com/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