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귤,쇠

맥가이버 칼(스위스 빅토리노스 헌츠맨) 구매 완료.

인터넷 구매가:  44,200원

용도: 등산, 캠핑

기능: 칼, 가위, 병따개, 와인따개 등

세계 여행하면서 과일을 깎거나 병을 딸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손톱깎이, 귀이개는 없네요. 같이 있으면 편리할 텐데... 따로 챙겨가야겠습니다.

그래도 웬만한 것들은 다 있어서 유용하게 잘 쓸 것 같습니다.

호신용으로 쓸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 자체를 안 만드는 게 낫겠죠.

그래도 밖에 나갈 때는 항상 지참하려고 합니다.

아래 사이트는 제가 구매한 사이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knifemall/products/2002983711?NaPm=ct%3Dk4a1ptle%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e6541942393ee0849af2b6a5fbaa7592dbfaf173

호주에서 차로 출퇴근할 때 라디오를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영어 공부할 겸, 그때 추억을 되살릴 겸해서 myTuner Free라는 어플로 외국 라디오를 듣습니다.

고맙게도 이 어플로 전 세계 라디오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호주에 있을 때 주로 위 사진의 KIIS 106.5 / The Edge 96.ONE를 들었는데, 이 라디오를 통해서 BTS와 블랙핑크의 노래가 많이 나왔고 그때마다 반갑더라고요.

채널 종류도 다양합니다. 음악, 뉴스, 토크 등 채널들이 많아서 그때그때 듣고 싶은 것으로 골라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라디오를 듣다 보면 최신 팝송도 나오고 좋은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다음에 또 듣기 위해 스크린 숏을 해둡니다.

이번에 스크린숏 해 놓은 음악은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대중적인 음악을 좋아하는데 이 음악도 요 근래 많이 듣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가사가 조금 야하지만 음이 좋아 아무 생각 없이 듣기 좋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ucVUEmjKsko

아무튼 이 어플의 또 다른 장점은 수면 타이머입니다.

자기 전에 수면 타이머를 해놓으면 정해진 시간(최대 100분)에 알아서 꺼지니 잠이 안 올 때,

혹은 영어 듣기를 하다가 살포시 잠들고 싶을 때 사용하니 편하더라고요..

(잠들었는데 라디오 때문에 깰 수도 있으니 주의!)

저는 출퇴근에 항상 영어회화 듣기를 쉐도잉 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받는 날에는 그냥 이 어플 틀어 노래 듣고 위안을 삼기도 합니다.

라디오를 통해 젊은 날 듣던 노래들이 나오면 추억이 떠오르고 기분이 좋더군요.

영어 공부도 중요하고 제 기분도 중요하니 둘 다 챙기려는 저의 절충안이었습니다.

(이 어플 광고해주는 것 느낌인데 그냥 저의 방식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라디오를 들으며 매일매일 즐겁게 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 (저는 스스로 칭찬을 많이 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굿 밤!

I don't like coldness but I like snow.

I don't like the cold winter but I like the atmosphere of winter.

Thanks to snow, we can enjoy and feel happy.

Thankfully, we can see snow every year in Korea.

I recommend you to watch this video. I'm sure It will make you smile.

https://www.youtube.com/watch?v=VVgEhj8lnK0

I hope everyone in the world is as happy as the people in that video.

오늘 약 5시간째 동영상 편집 중인데 내년 6월에 시작하는 나의 세계여행에 대한 소개 영상이다.

세계 여행하는 동안 1주일에 2개의 동영상을 올릴 예정인데, 오늘 5시간 동안 75%를 했다. 동영상 한 개 완성 예상시간은 8~9시간이다. 나는 너무 많은 CG나 효과들을 넣지 않을 생각이다. 그 대신 자막에 한글자막과 영어자막을 같이 넣는데 시간을 더 할애할 생각이다. 한글자막의 오타와 맞춤법, 영어자막의 알맞은 번역(혹은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식으로의 번역)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동영상 편집을 쉽게 봤는데 자막 외에도 영상을 자르고 붙이고 화면 전환, 필요한 효과 등등 최대한 빨리 하려니 막막하다. 여행하면서 매일 이렇게 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긴 한다. 하지만 해내야 한다. 해낼 것이다. 내가 하고 싶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것이 독특해지는 이유이다.

앞으로 시간을 나눠서 사용해야겠다. 여행 60%, 유튜브 40% 정도로 집중을 해야겠다. 부족한 자금을 유튜브로 채워 넣어야 하기에 필수다. 그리고 이러한 배움과 도전이 내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궁금하다. 이 블로그는 여행하는 동안 나의 머릿속을 정리해 줄 노트가 되어 줄 것이고, 계획을 짜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블로그와 내가 즐겨 찾는 여러 사이트들은 영상 편집하다가 쉴 때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읽을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이 모든 행위들이 나의 동영상 편집을 빠르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편집을 하는 동안 실력이 늘 것이고 점점 빨라질 것이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들은 필수다. 휴식 없이는 영상 편집하고 싶지 않다. 이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룰 때 내 영상은 점점 더 가치 있고 재밌어질 것이다.

결론은 '즐기다 보면 빨라질 것'이다.

편집하느라 컴퓨터를 오래보니 눈이 아파진다.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이만하고 쉬다가 자야겠다.

오늘도 고생했다. 감사합니다.

I think about my video subtitle style. I want to insert both Kor and Eng. The reason is because I want to make a lot of people watch my videos and learn English by them. There were some types of subtitles which I was considering.
The first is only using Korean subtitles. This way is simple and faster than Kor & Eng. However, I think it's not charming and unique.
The second is using Kor sub with black background rectangles and Eng sub with another style without background rectangles. I think it looks dirty for my subtitle style. Also, if I put too many subtitles in a scene, it may look too complicated or dirty.
The last is using Kor & Eng subtitles with a big black background rectangles. After watching many other people's videos, I decided to do the last one.
I will make a video this month. If it's not satisfied, just modify.

Think & Decide & Impl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