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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구청에서 무료로 열어주는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그림 그리기 102일 참고)

매일 한 번 그려봤니 (그림 그리기 102일 / 명품)

대전 유성구에서 연사들을 초청해 강연을 열어주는 3번째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88일 참고) 매일 한 번 그려봤니 (그림 그리기 88일 / 사과나무)이전에 언급했던 재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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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아카데미

강연을 듣기 위해선 예약을 해야 하는데 첫 강연인 2023년 7월 12일 강창희 강연자 님의 강의는 대기명단인 데다 날짜를 착각해서 강연을 듣지 못했습니다.
매 번 강연이 열릴 때마다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신청하면 대기자 명단이긴 해도 강연장이 넓다 보니 자리가 많기에, 강연을 듣고 싶으신 분은 일단 강연장에 가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강연은 최재천 교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강연의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기후 변화에 진심인 강연이었습니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 강연

연단이 넓은데 소통을 위해서 이신지, 마이크를 들고 아래에서 강연하셨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강연을 들으러 왔었는데, 그중 멋진 분대장 군인도 보였습니다.
외박 혹은 외출인지 가족들과 같이 강연을 들으러 온 것 같았습니다.
 
설문지가 있었는데 7번 희망강사에 3명을 요청했습니다.

설문지 선택

1. 김민식 PD / 2. 문유석 판사 / 3. 김승호 회장
비나이다 비나이다.
 
오늘은 운이 좋았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에 오려다 시간이 많이 남았길래 산책할 겸 걸었습니다.
그러다 만났습니다.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 강연

컨테이너를 이용한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들이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이 분의 강연은 거의 끝부분이라 많이 못 들어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책 내신 것이 있어서 한 번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강연 복 터진 날이라 좋았습니다.
 
이런 좋은 강연들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이라이트] 부자만 알고 있는 "돈의 비밀" 5가지, 4천억 자산 CEO 김승호회장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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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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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가 자전거를 보고 후진자전거를 그려봤습니다.

[국어사전]
후지다[후지다]:
(속되게) 품질이나 성능이 다른 것에 비해 뒤떨어지다.
자전거 (Thanks to Pexels, Pixabay)

 
진짜 후지게 그려봤습니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 후진 자전거

후진 밖에 안 되는 자전거.
 


 
며칠 전 자주 가는 도서관의 사서분께서 재밌는 책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못 말리게 시끄럽고, 참을 수 없이 웃긴 철학책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 (스콧 허쇼비츠 지음, 안진이 번역, 어크로스 출판)

빠르게 읽히는 실용서적 위주로 읽다가 철학책을 읽어보니 다양한 생각들을 할 수 있어 재밌고 좋았습니다.
철학 책인데 딱딱하지 않고 흥미로운 책을 알려주신 덕분에, 더 다양한 책들을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밌는 부분이 많았는데 저는 특히 261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그림 그리기 86일 / 사다리 타기)

오늘 아침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습니다. 저번에 책을 추천해 드린 사서분께서 웬일로 신간도서가 들어왔다고 알려주십니다. (그림 그리기 58일 참고) 매일 한 번 그려봤니 (그림 그리기 5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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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산책 (1)

역시 책 중에 제일 좋은 책은 산책입니다.

산책 (2)

벤치에 앉아 얼굴을 태워먹으며 생각했던 것을 메모했습니다.

책 중에 제일 좋은 산책.
산책은 무료이다.
물은 사 먹게 되었지만 산소는 사 먹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눕자마자 기절하듯 푹 잠드시어 개운하게,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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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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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고, 그림으로 보관해 보려 그림첩을 그려봤습니다.

사진첩 (Thanks to neelam279, Pixabay)

 
산책을 하면 머리가 맑아지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릅니다.

자연 (1) / 자연 (2)

걷다 보면 신기하거나 예쁜 사물, 생물들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산책로 / 자연과 인공구조물

카페에서 쉬다가 밖에 보이는 나무와 인공구조물을 관찰해 봤습니다.
'왜 나에게는 인공구조물보다 옆의 나무가 더 아름다워 보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더 예쁜 예술건축물들도 많지만, 위 사진만 봤을 때는 정성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 그림첩

인공구조물은 인간의 편의성을 위해 실용적인 만큼만 사용되도록 만들어졌기에 적당한 정도에서 정성이 끊겼고,
나무는 계속해서 살기 위해, 정성스레 자라나는 현재진행형이라 더 생기가 있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언제쯤 그리기가 쉬워질지 모르겠지만 즐기다 보면 실력이 천천히라도 늘겠지요.
 
나름 많은 그림을 그렸더니 몸이 찌뿌둥합니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푹 쉬어야겠습니다.

Akdong Musician [Do not Cross Your Leg] @KPOPSTAR Season 2

여러분도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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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래 책의 좋은 글들을 필사해 봤습니다.

Thanks to 미친 실패력 (나는 결코 실패가 두렵지 않다 / 저자: 황상열, 출판: 더로드)

 

그림이 안 보이실 것 같아, 이미지 밑에 글로도 적어 놓겠습니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 필사



닉 부이치치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

모두를 위로하는 닉 부이치치의 힐링강연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20130617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

이렇게 넘어지면 어떻게 하지요? 여러분이 모두 알다시피 다시 일어나야 하죠.
왜냐하면 이렇게 넘어진 상태로는 아무 곳에도 갈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가끔 살다보면 여러분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어요.
여러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왜냐하면 저는 이렇게 넘어져 있고 제게는 팔도 다리도 없거든요.
제가 다시 일어서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저는 백번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고 시도할 거에요.
만약에 백번 모두 실패하고 제가 일어나려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면
저는 다시 일어서지 못할 거에요.
하지만 실패해도 다시 시도한다면 그리고 또다시 시도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니에요.
어떻게 끝내는 것인가가 중요한 거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 닉 부이치치

 

내 안의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워라

우리는 모두 자신도 모르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데일 카네기

애벌레 속에는 훗날 나비가 되리라는 것을 말해 줄 만한 그 무엇도 들어 있지 않다.
- 리처드 더크민스 터플러

어느 누구나 놀라운 잠재력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능력과 젊음을 믿어라. 그리고 끊임없이 "모두 다 하기 나름이야"라고 되뇌어라.
- 앙드레 지드
 

평생 바꾸지 않을 습관을 가져라

성공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다.
- 토마스 에디슨

네 믿음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생각은 네 말이 된다. 네 말은 네 행동이 된다. 네 행동은 네 습관이 된다. 네 습관은 네 가치가 된다. 네 가치는 네 운명이 된다.
- 마하트마 간디

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그 다음에는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 마크 매트슨

매일 한 번 해 봤니?
- 관계도대왕

관계도대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

AI머리는 닭머리~

챗GPT관련 새로운 책이 또 나왔길래 읽다가 문뜩 궁금한 것이 생겨서 저의 AI비서들 Bing과 Bard에게 제 궁금증을 물어봤습니다. 관계도대왕: 관계도대왕이 누구야? Bing: 관계도대왕은 신라의 제26대

cd-hs.tistory.com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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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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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로스] 듣고 있으면 절로 힐링되는 밥 아저씨의 인생 명언들 (한영 자막)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작품.
내가 이름을 지어주면 그것이 되는 작품.
그림을 만져보면 촉각이 되는 작품.

매일 한 번 그려봤니 - 관점

음악을 들으며 관찰해 보면 다르게 보이는 작품.
아무리 망해도 성공이 되는 작품.
보면 볼수록 신기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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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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