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우 귀찮아~서 색칠놀이.

색칠놀이 (Yellow Card)

 

내가 진짜 슬픈 이유.

아... 파랑색... 아...

 

2023.06.03 (토) 매일 한 번 그려봤니 (그림 그리기 40일, Autograph, 사인)

길게 보기에 그리 슬프지는 않음. 감사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총,귤,쇠
,
반응형

오늘은 매직아이를 만들어봤습니다.
※ 주의사항
- 폰보다 컴퓨터 모니터로 더 잘 보임.
- 너무 많이 하면 눈 피곤함.
- 파란색 글은 보는 방법 참고이므로 넘어가도 됨.

< 매직아이 - 나무위키 >

평행법 = 돌출 원뿔, 교차법 = 함몰 깔때기
그냥 보면 노이즈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의 초점을 적절하게 맞추면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다. 맨눈보기[2]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평행법: 그림보다 먼 곳(뒤쪽)에 눈의 초점을 맞춘다. 두 눈 사이의 거리보다 넓게 벌어져있는 그림은 입체로 볼 수가 없다.
  • 교차법: 그림과 눈 사이(앞쪽)에 눈의 초점을 맞춘다. 이렇게 하면 두 눈은 당연히 사팔뜨기가 된다. 양 눈의 시선을 교차하기 때문에 교차법이라고 한다. 아무리 넓게 벌어져 있는 그림이라도 입체로 볼 수가 있다. 두 눈을 사팔뜨기로 모으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될법한 큰 그림이라도, 뒤로 물러서서 시야에 들어오게만 한다면 입체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 (굳이 그림이 아니라도 저 멀리 보이는 전봇대 두 개를 겹쳐서 본다든가)
똑같은 그림이라면 평행법과 교차법으로 봤을 때의 입체감이 반대가 된다. 즉, 평행법으로 보면 튀어나오는 부분이 교차법으로 보면 쑥 들어가 보이게 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입체감의 방향이 중요한 그림은 평행법과 교차법 둘 중 하나를 쓰도록 명시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에 따라 잘 보이고 안 보이는 사람이 따로 있는 듯. 입체 영상을 만드는 것은 간단하지만 보는데 노력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다.

정 안 되면 두 눈 양쪽 끝을 손가락으로 꽉 눌러 눈의 초점을 강제로 모이게 한 뒤 손가락을 서서히 떼어도 보인다.

 
매직아이 글, 그림.

매일 한 번 그려봤니 - 매직아이 (????)


매직아이를 많이 하다보니 눈이 피로하여 든 생각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Bing의 도움을 받아 하고 싶은 말을 점자로 그렸습니다.

실수 투성이 작품

뜻은 아래 이미지에.

작지만 큰 배려 점자 표시 (Thanks to 마이크로소프트 Bing)

점자가 진짜 '매직아이'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반응형
Posted by 총,귤,쇠
,
반응형
Perfect (Thanks to geralt, Pixabay)

이전 그림 노트보다 크기가 커졌기에 그림 크기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스케일이 커졌으니 디테일과 시간을 더 투자하여 대작을 만들어보려는 욕심이 너무 커져서 욕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 완벽주의

외각과 내각의 크기의 합이 한 치의 오차 없이, 선의 1mm 길이 틀림 없이 완벽하게 그려보려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노트는 달라졌지만 마음가짐은 그대로입니다.
- 스케일과 디테일, 시간에 신경을 쓰자.
- 상상하는, 그리는 재미가 중요하다.
- 내가 재미없으면 과정도, 결과도 재밌을 수 없다.
- 망하면 망했다.
 
오늘 그림 123일?

매일 한 번 그려봤니 (그림 그리기 99일 / 비밀)

오늘의 그림은 77일 뒤 변경될 예정입니다. 우선 워터마크를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전에 올릴까 말까 고민하던 그림들과, 그리고 싶었던 다양한 그림들을 같이 올립니다.2023.7.26 연준이

cd-hs.tistory.com

저는 극단적인 완벽주의는 아니지만 완벽하기 위해 노력은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반응형
Posted by 총,귤,쇠
,
반응형

오늘은 이야기할 것들이 많아서 그림을 못 그릴 것 같습니다.
우선,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한 바리스타님들

몽끌레아 복권(8월17일, 그림 110일 참고)은 날아갔지만 대신 신상끄품 선물 감사합니다.

스타벅스 신상끄품 케이끄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그림 노트를 다 써서 집에 있는 노트 중 골라봤습니다.

새로운 그림 노트 (Open your mine)

 
노트 앞부분을 약간 그림 노트로 사용했던 흔적이 있어서 이것으로 정했습니다. 20대 초반에 사용했네요.

그림노트 (1)

이 때도 왼손 연습은 계속되었습니다.
 
자기 계발을 좋아하다 보니 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림노트 (2)

 
휴가 나와서 군복 입고 대학로에 연극 보러 갔었습니다.

그림노트 (3)

또 다른 휴가 때에는 평일 낮, 제천 청풍랜드에 번지점프를 타러 갔던 적도 있습니다. 손님이 저밖에 없더군요.
 
무슨 깡인지 몰라도 스스로를 대기만성이라 믿으며 다양한 사인을 연습했습니다.

그림노트 (4)

 
그림이 어려워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서 가끔 그려봤습니다.

그림노트 (5)

 
태극기 그림 순서를 언제부터 이렇게 외웠나 했더니 20대 초반부터 이미 이렇게 외웠네요.

그림노트 (6)

매일 한 번 그려봤니 (그림 그리기 108일 / 광복절)

어제 저만의 백화점이자 놀이터 중 두 곳을 둘러봤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 아트박스, 다이소, 영풍문고, 알라딘 그동안 사고 싶었던 파스텔을 샀습니다. 어렸을 때 미술시간에 파스텔로 그

cd-hs.tistory.com

 
오늘의 그림을 그려보려고 페이지를 폈는데...

백지...

아... 백지의 압박. 크기도 이전 노트의 두 배입니다.
부담이 커서 시작은 조금 살살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그림입니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 백지영

제가 좋아하는 가수 백지영... 노래입니다.

백지영 노래모음 베스트 32곡

오늘도 감사합니다. 굿밤~*

반응형
Posted by 총,귤,쇠
,
반응형

오늘은 무엇을 그려볼까 생각하다 저의 성격을 그려보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혈액형보다 MBTI를 본다 하네요.
예전에 아는 동생들과 재미로 했다가 나온 결과입니다.

MBTI

하지만 이에 대한 제 성격의 답변을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 나는 내가 선택한다

저는 제 성격을 가두고 싶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소심한 편이긴 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에는 여자와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엄청 소심했습니다.
지금도 수줍음을 타긴 하지만 성격이 달라졌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바로 들이댔습니다.
지금 아니면 만날 수 없다는 마음에 후회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좋아한다, 사랑한다 표현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제가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 선생님의 성격을 말했더니 중2 여자아이에게 혼났습니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그림 그리기 97일 / 재미)

며칠 전 할 일은 많고 어떻게든 해내려고 하다 보니, 힘들어서 밤에 달달한 빵과 과자를 먹었습니다. 그 후 목에 뭐가 튀어나와 아파져 피부암 같은 것은 아닐까 걱정하며 피부과에 갔더니 뾰루

cd-hs.tistory.com

"선생님 그러면 안 돼요! 요즘은 썸이 필요해요 썸이!"
아... 그랬구나 -_-;
 
아무튼 저는 제 성격을 무엇 하나로 가둬 둘 생각이 없습니다. MBTI도 재미로 했을 뿐, 그때그때 다릅니다.
어느새 제 노트 마지막장까지 그림을 다 그려서 노트를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이미 저만의 그림책 2권이나 그렸네요.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노트 판다고 하면... 팔릴까...?
재밌는 도전들이 가득한 추억의 물건들이라 팔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노트를 설레는 마음으로 골라봐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설레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에이드 (The Ade) - 응원가 (re:cord) | 가사

 

반응형
Posted by 총,귤,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