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요.
말 못 할 사연들도 많을 것이고요.
잠이 안 오고 걱정이 많겠죠.
해결책은 쉽사리 떠오르지 않고 자존심을 내려놔야 할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잠으로, 운동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은 특히 이 노래의 가사가 와 닿습니다.
제 꿈이자 목표를 이루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거든요.
이 노래를 수백, 수 천 번 들어서라도 제 기분이 나아지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다면 몇 번이고 듣고 힘낼 것입니다.
저와 저의 꿈은 소중하니까요.
제가 더 고생해야 한다는 해결책 말고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아무 생각 없이 꾸준히 미래를 준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포기하기 전까지 끝나지 않을 테니까요.
이 노래가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마음속 응어리들을 녹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노래를 불러준 아이유 ㄳ
https://www.youtube.com/watch?v=CIN66Tisxcw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지친 내 모습이 조금씩 지겨워지는 걸 느끼면
다 버리고 싶죠 힘들게 지켜오던 꿈을
가진 것보다는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게
느껴질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려서 난 주저앉죠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괜찮을 거라고 내 스스로를 위로하며 버티는
하루하루가 날 조금씩 두렵게 만들고
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도 믿지 못하는 나는
이제 얼마나 더 오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기다리면 언젠간 오겠지
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
날 이젠 도와주길 하늘이 제발 도와주길
나 혼자서만 이겨내기가 점점 더 자신이 없어져요
언젠간 이 눈물이 멈추길
언젠간 이 어둠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이 눈물을 말려주길
기다리면 언젠가 오겠지
밤이 길어도 해는 뜨듯이
이 아픈 내 가슴도 언젠간 다 낫겠지
언젠간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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