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귤,쇠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유추하는 것은 배움과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능력을 키우는 방법은 사고력을 강화하는 방법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고 생각과 고민을 해보는 것이 최선의 지름길이다.

그리고 그 사고력의 향상 혹은 퇴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경험이다.

네가 소중하듯, 나도 소중하다.

내가 소중하듯, 너도 소중하다.

산책

사진 찍을 때 든 생각

1. 예쁘다

2. 사진 잘 못 찍었나?

3. 평가는 주관적일 수도, 객관적일 수도 있다. (사진 전문가로서는 의미 없는, 못 찍은 사진일 수도 있다)

4. 사실 난 왼쪽의 전기 박스가 찍고 싶었을 수도 있다.

5. 다음 날 아침이 된 지금 드는 생각: 무엇이 중요한가? 어제 밤에 찍은 사진은 대체불가사진(Non-Funguble Image), 책중에 가장 좋은 산책 중 생겨난 나의 작품이다. 

별별 사람들이 사는 이 세상에는,

별의별 일들이 발생하곤 한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별 일도 아닌 것이 된다.

아직 습관이 되어있지 않아 글을 쓰려니 귀찮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작심삼일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후 누가 보든 안보든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단한 글이 아니더라도 생각하나 쯤 끄적여 봅니다.

두 걸음 걷느라 고생했다...

내일도 이불에서 일어나 의자에 엉덩이 붙여보자.

오늘의 행복한 일!

아는 동생이 며칠 전 저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생일선물로 준 차(Tea)가 배송되어 왔어요~!

집에서 마실 것이 커피밖에 없어서 매일 커피 3잔은 마시는 것 같은데 덕분에 다양하게 즐겨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해보면 감사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고맙다 동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