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귤,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갑시다.

다시 제 생각을 정리하고 좋은 습관을 만들고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좋은 영향을 뿌리고 다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 인생이 긴 마라톤이 될지, 짧은 100m 달리기가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어찌 됐건 의지를 갖고 한 걸음 디뎌봅니다.

글이 길든 짧든, 잘 쓴 글이든 못쓴 글이든 상관없습니다. 쓰려고 노력했고 쓰는 과정에 생각을 하며 배웠고 나만의 생각이 담긴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그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리길 다시 한번 한 걸음부터 디뎌봅니다.

아 기분 좋다.

피곤해요 ㅠㅠ
일주일 내내 일만하고 피로를 풀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알람소리도 못들을 정도로 깊이 자버렸어요.
오늘은 독서를 저녁 때 해야겠네요.
내 몸에 맞는 패턴을 찾아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하루쯤은 좀 쉬어야 할까요...?
할 것은 많은데...
조금 더 자면서 생각해봅시다 ㅡㅡㅋ
피로야 안녕~

#대표이미지협찬: Startup Stock Photos (Thank you!) https://www.pexels.com/ko-kr/@startup-stock-photos

앞으로는 주제를 나눠서 글쓰기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힘들면 쉴 수도 있다는거~)

1. 독서 (매일)

 - 재밌는 것만 골라 읽는 1일 1독서, 글쓰기

2. === (시간적 여유가 될 때)

 - 사업에 관한 정보와 일기

3. 흥미 (시간적 여유가 될 때)

 -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제가 판매 중인 건강기능식품 뿐 아니라 사업에 도움이 될 것 겉은 다양한 흥미거리들에 대해, 공부 할 겸 글을 써 볼 예정입니다.

 
사업도 해야해서 바쁘면 내용이 짧아질 수 있지만 짧더라도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인상 깊은 것들은 꼭 적을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 책읽기의 목적은 재미와 배움입니다.

저는 책을 다 읽지 않더라도 한 구절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정독을 해야 책을 읽었다는 생각은 버리기로 했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취향도 다르며 책의 장르마다 읽는 방식의 효율성이 다르기도 하니까요.

한 가지 예로 제가 현재 집중하는 마케팅의 책들은 모든 내용을 읽으면 좋겠지만 제가 필요로 하는 중요한 정보들만 얻으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마케팅 책들도 여러 권 읽으면서 공통점, 차이점을 생각해보며 자신의 생각을 가져보는 경험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고전문학이나 소설을 요점만 빨리빨리 읽어버리면 얻는 것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르 특성상 글의 흐름과 이야기를 이해하며 읽어야 하니까요.

만화책, 소설책, 잡지 등 어떤 책을 읽든 내가 재밌으면 되고, 읽고 생각하는 것 자체로도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글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한글을 만들어주신 선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읽은 아래 글들을 읽으며 한글의 대단함과 한국인들의 지성에 감탄을 했습니다. 웃고자 하는 재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오직 한국인만 읽을 수 있는 리뷰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275091

세종대왕님 만세!

감사합니다.

#대표이미지협찬: mintchipdesigns(Thank you!) https://pixabay.com/users/mintchipdesigns-522107/

저는 잠으로 풀어요...

오늘은 일찍(?) 자야 될 것 같아요.

매일매일 재밌고 신선하면서 즐거운 글을 쓰고 싶은데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어요.

아직 마음의 그릇이 작은 가봅니다.

오늘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으셨겠죠.

집에 있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 참는 분들,

남편과 아이를 위해 수많은 일들을 해내신 분들,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분들,

그리고 각자의 힘듦과 스트레스를 버티고 참고 열심히 살며 이겨내시는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제 글을 보러 와 주신 분들도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시는 분들께 유익하고 재미난 글을 써드리고 싶었는데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는 글을 쓰고 싶지가 않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는 남들에게 토악질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하소연은 여기까지!

이만 짧게 글을 쓰고 기분 전환을 하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자기 전에 책을 좀 읽을까, 뭐 할까, 바로 잘까 이런저런 생각하니 슬슬 기분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안녕히 주무시고요.

혹시 기분이 안좋으시다면 제 사진은 아니지만 이 사진이 여러분께 웃음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찍으셨는지 감사합니다.

https://cd-hs.tistory.com/269

https://www.youtube.com/watch?v=phUwO6RDn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