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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뜻밖의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습니다. 고풍스러운 선물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암도서관 사서님! 책갈피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원래 스케이트를 주제로 하려 하였으나, 오늘이라는 선물 안에 많은 선물들~!
(주제는 다르지만 스케이트를 이미 그림)
오늘의 주제를 스케이트로 하려 했던 이유는 오랜만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겨 타던 추억의 장소를 만나 반가워서입니다.
아래의 이유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사서 연습했습니다. 저 꿈. 계획은 바뀌었지만 아직 포기 안 했습니다.
원신흥도서관에 가던 길에 위 사진을 찍었는데, 오랜만에 도서관에 와보니 2층에 미술 전시회가 열려있었습니다.
2023.9. 7~13. 음? 지금 보니 오늘부터 시작이었네요. 무료 관람* 감사합니다.
관찰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소녀 위에 고양이가 앉아있는 작품은 특이해서 눈이 더 갔습니다.
한지에 그림을 그리고 색을 입히셨는데, 가까이서 보니 사막의 땅이 말라서 갈라지듯 일부로 그은 자국들이 자연스럽게 그어져 있어 특이했습니다.
나로호를 보고는 반가웠습니다. 나로호를 그린 적이 있으니까요.
오늘 선물을 많이 받아 선물을 그렸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습니다.
마음을 드립니다.
절대 그리기 귀찮아서 하트만 그린 것이 아닙니다.
연습하고 그렸는데도 떨렸네요. 온 마음을 담아 그렸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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