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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습관이 되어있지 않아 글을 쓰려니 귀찮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작심삼일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후 누가 보든 안보든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단한 글이 아니더라도 생각하나 쯤 끄적여 봅니다.
두 걸음 걷느라 고생했다...
내일도 이불에서 일어나 의자에 엉덩이 붙여보자.
오늘의 행복한 일!
아는 동생이 며칠 전 저의 생일을 축하한다며 생일선물로 준 차(Tea)가 배송되어 왔어요~!
집에서 마실 것이 커피밖에 없어서 매일 커피 3잔은 마시는 것 같은데 덕분에 다양하게 즐겨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생각해보면 감사한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고맙다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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