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귤,쇠

제 기억 속 피카츄는 아래처럼 귀여웠습니다.

 
이제는 너무 커서 그런지, 누가 피카츄를 강제 독립 시켰습니다.

침대만큼 커버렸습니다.
 
오늘 그림은 아래 피카츄를 참고했습니다.

 
오늘의 그림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무슨 만화를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만화가 3D로 나오는 것을 본 적은 있습니다.
 
이전에 캐릭터를 그렸을 때에는 어려웠는데

그동안 연습을 해서 그런지 쉬운 캐릭터라 그런지, 캐릭터 그리기도 재밌습니다. 
더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고 싶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몰랐던 재미까지 발견~!

우리는 수많은 우주 속에 살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깁니다.

 
그 많은 우주 속 지구 안에서도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 수만 해도 약 80억 명이지요.

환경, 상황, 생각이 다르기에 누군가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보고 싶은 대로만 보기도 하고, 듣고 싶은 대로 듣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상식이고 누군가에게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수많은 우주 속에서 '나'는 무엇일까요?

무엇이 중요할까요?
나는 저 사람을 모르기에, 저 사람도 나를 모르기에,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구나, 무슨 사정이 있나 보다...

한 공익광고가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에 항상 여유가 깃들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즐겁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곳.
아이디어 방크.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가 아는 노래가 스벅에서 나와서 반가웠던 음악.

매일 그림 그리기 100일까지 앞으로 7일.

이게 되네?
 
2023년 4월 22일. 미루고 미루다 애라 모르겠다. 매일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림은 그렸는데 블로그 글 쓰다가 날짜가 넘어가기도 하고, 갑작스레 친척분이 돌아가셔서 엎어진 김에 쉬어 가기도 했습니다.

 
급한 일정 때문에 바쁘면 사진에라도 대충 그려서 글을 올린 후 다음날 보충했습니다.

처음엔 힘들어서 주말엔 쉬고 평일만 올리려 했지만, 금요일에 올라온 응원의 댓글에 토요일도 해버렸습니다.
토요일도 했으니 일요일도 했고, 매일 하다 보니 자연스레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뭐 하지?' 이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93일째입니다.

100일 그 이후에 무엇을 할 지는... 그건 그때 가서 고민하기로 합시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큐브를 해봤습니다.

예전에는 공식을 외워서 2분 대에 완성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해보니 공식을 까먹어서 여기서 멈췄습니다.
 
여기서 2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1. 공식을 다시 보고 완성하는 방법
2.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 이리저리 풀어보는 방법
 
저는 1번을 선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쉽고 빠르고 편하니까요.
많은 학생들이 수학, 과학 문제를 풀 때 대부분 1번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부할 것은 많은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쉽고 빠르고 편한 길을 선택할 수밖에요.
공식을 외워서 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대신 창의력 향상에 있어서는 이렇게, 저렇게 풀어보는 2번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뉴스에도 나오지요. 큐브를 잠깐 본 다음 눈을 가리고서도 빠르게 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건 공식의 힘도 있지만 머릿속으로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해봤을 것입니다.

공식을 외워서든 스스로 해결해 보든, 많이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다 보니 몸이, 머리가 기억을 합니다.
이제 한 번 공식으로 완성해 봤으니, 왜 이렇게 되는지 2번처럼 탐구를 해 볼 생각입니다.

미술도 제가 직접 그려보기 전까지는 다 쉬워 보였습니다.

직접 그려보면 생각보다 보고 따라 하는 것도 쉽지 않고 삐뚤빼뚤합니다.
아마 연습이 부족해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큐브를 다 푼 후 다음에 또 재밌게 갖고 놀기 위해 잘 보관해 둡니다.

위 사진 책장에 그림이 두 점 있습니다.
비 오는 날, 미술 하는 학생이 밤늦게까지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판매하던 것을 어머니께서 사주셔서 제 책장에 놔두고 마음의 평안을 얻고 있습니다.
저때만 해도 그림 그리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매일 그리다 보면 꼭 하나씩은 배우고 뿌듯한 감정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그림, 낙서, 글 무엇이든 노트에 끄적여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 순간 인생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