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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과자, 팝콘)을 준비하고, 영화 시작하기 전에 빨리 화장실 다녀오는 날.
기억하시나요?
1. 주말의 명화
어렸을 때 주말이면 이 시간을 기다렸지요. (폰으로는 음악만 나오고 영상이 멈추네요 ㅠㅠ 컴퓨터로는 영상 나와요~)
어두운 거실 TV 앞에 누워 재밌는 영화들을 감상했고,
안경을 쓰게 되었지요.
의외로 못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
(저도 밑에 리뷰엉이님 영상만 봤지만요)
2. 컨테이젼 (2011년 개봉)
코로나는 2019년 12월...
이 영화를 보신 후 조금 더 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신 후 아래 영상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뇌에게도 휴식을...)
조금 쉬셨다면 아래 실화 바탕의 영화도 감상하시면 잠이 스르르륵...
3. 더 포스트 (2017 개봉)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데 엄청난 생각과 노력이 들고 분위기와 흐름을 고려하여 만드니 요약만으로는 그 영화들을 평가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 고민 중입니다. 유튜브로 대여해서 보면 컨테이젼 1,200원, 더 포스트는 1,500원이네요.
일단! 화장실 다녀오고 과자를 준비한 다음 누워서 생각해보렵니다 ㅋㅋ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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