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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말엔 쉬고 평일에 올린다고 했다가 문 닫아서 죄송합니다.
혹시나 기다리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맨날 하다 보니 초큼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자체 휴무...
그래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갑자기 제가 잠수를 탄다면 그림 그리다가 마음에 안 들어 뛰쳐나가 잠수를 탄 것으로 알아주시고, 아 얘 이상한 넘이었지 하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이상한 넘입니다.
길을 가다가 이런 표지판을 보면 이미지 제목과 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어떻게 광고를 하면 효과가 있을까 다양한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의 그림입니다.
같은 분 그리는데 똑같이 그리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재미도 좋지만 그림에 더 진심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관찰하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그림과 글이 생각처럼 마음에 안들 땐... 뛰쳐나가면 뭐라도 떠오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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