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77일이지만 오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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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산책하니 좋다.
면벽수련만이 답이 아닌 듯하다.
지금의 나에게는 면벽수련보다 산책을 통한 배움이 더 좋다.
블로그 산책도 그래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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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성구 사과나무 아카데미 강연 끝나갈 때쯤 든 생각.
Q. 내 앞 줄에서 주무시는 할아버지 왼쪽 건너편 할머니도 주무신다. 할머니 자리 옆에 '나C1-14'라고 쓰여있다. 그렇다면 할아버지의 자리 번호는 무엇일까?
- 강연장이 3구역 나뉘어 있으니 가, 나, 다 순이다. 맨 앞줄부터 A, B, C 순이다.
- 할머니는 가운데 '나'번의 세 번째 줄'C'에서 오른쪽 끝 '14째 자리' 이기에 나C14이다.
- 할머니 자리 옆 표시는 체크하는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한 것이고, 가운데 구역 C1에서부터 C14까지라는 뜻이다.
- 강연장 전체(자리) 체크하기에 뒤에서 보고 파악하는 것이 용이하니 뒤에서 바라봤을 때 왼쪽부터 가나다 순으로 했을 것이다.
- 내 양 옆자리를 보니 다D1(왼쪽), 다D3(오른쪽)이다. 그렇다면 내 자리는 '다D2'이다.
- 내 한 칸 앞, (맨) 왼쪽 할아버지는 '다'번의 할머니와 같은 줄이니 C줄이다. 할아버지는 '다C1'이다.
- 아래 사진은 강연이 끝나고 찍은 할아버지 자리 옆에 붙은 표식이다. 다구역 C1에서부터 6자리까지.
AI가 데이터 없이 추론이 가능할까?
사실 나도 경험 데이터 수집을 통한 추론이었다.
지식과 경험이 자산이다.
Happy wife, happy life.
아내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
동감.
[질의응답 Line에 메모]
- 출산율만큼 자살률도 중요하다. 자살률이 줄어드는 사회가 되면 출산율도 자연히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 알고리즘에 의해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만 보게 된다. 타인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들어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주도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 서양에서는 아이도 어른으로 인정하고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한다.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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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내용 + 내 생각 메모
- 강연 듣길 잘했다. (장동선 박사님 강연, 14:00~16:09 강연 끝, 질의응답 16:29분 끝)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연못을 흐리지만, 연못에 미꾸라지가 있어야 새로움이 있다.
- AI가 쓴 서문에... 하라리 "충격으로 할 말 잃어"
- AI가 답한 글에 나도 "충격으로 할 말 잃어"
- 데이터들로 조합 & 창조, 무궁무진하긴 하다. 그런데 데이터가 없다면 인간이 원하는 특정한 창조물을 만들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 이미 AI인공지능 학습이 시작되었다. 지금은 유아기로 보면 될 것 같다. 얼마나 성장할까? 성장의 열쇠는 수동적 학습인지 능동적 학습인지에 달려있는 듯하다.
- 앞으로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더 필요한 세상이 될 것이다.
- (그림 & 사진)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가? AI가 만들면 가치가 없는 것인가?
- 가짜들을 조합, 창조하면 그것도 새로운 진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호기심(자기 주도성)이 없다면 인공지능 세상은 수동적인 무궁무진한 세상, 있다면 적극적인 무궁무진한 세상.
- West World(미국 드라마) 인간의 의식을 얻은 인공지능. 인공지능에게 인간은 다른 종족...?
- 메타버스[meta(가상, 초월) + universe(세계, 우주)] 만들어 놓고 인공지능에게 알아서 창조하며 살아가라고 명령하면, 메타버스 속 인공지능이 메타택시를 만들고 메타택시 속 인공지능이 메타오토바이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 그렇다면 영화 인셉션, 매트릭스도 가능하다. (매트릭스처럼 메타버스 오류 나면 공장초기화)
- 데이터가 중요하고 이미 많이 발전해 있다.
- 개인정보보호는 되는가? 데이터 수집에 박제되면 잊힐 권리는?
- 내가 이렇게 메모하는 동안 앞에 할아버지는 주무시고 계신다. 무엇이 중요한가?
- 메타버스 자동화하는데 아직은 시간이 걸린다. 고성능 반도체 등 인프라가 아직 부족하다.
- 내 머리(뇌)와 몸은 인공지능보다 위대하다. 우리 한 명 한 명이 다 소중하고 존엄하다.
- 상상만으로는 힘들다 경험을 통해 상상력이 극대화되어 발휘될 수 있다.
- 인공지능시대에 사람과 사람의 연결성이 중요하다. 혼자면 고릴라, 원숭이보다 약하다. 고립이 아닌, 남녀노소의 연결성이 중요하다.
데이터가 필요하다.
다양한 데이터가 쌓여야 무엇인가가 이루어진다.
다양한 경험이 쌓여야 무엇인가가 이루어진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본 나무들.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들이 경험(데이터)이 되어 무엇인가가 된다.
질의응답 도중 장동선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
"좋은 답변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마인드, 자세, 태도라고 생각한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생각들을 하게 해 준 재밌고 유익한 강연이었다.
멀리까지 와주시고 좋은 강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보상으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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