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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

1. 엄청 잘하지는 못해도 재밌다.

2. 미래에 도움이 된다.

3.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 친구 회사에 토익 990이 널렸건 말건 나와 상관없다. 내가 영어를 잘하든 못하든 내가 재밌으면 된 거다. 나는 나의 영어 실력을 더욱 높이고 싶다. 그래서 공부한다.

 

지금 아니면 영어 실력을 더 많이 올리기 어려울 것 같다. 만족할 만큼 실력을 쌓아 목표를 하나씩 이뤄나간다.

'네 꿈이 무엇이니?' 꿈으로 머물 수 있다.

목표로 말하는 순간, 꿈이 아니라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목표가 되어 실행하게 된다.

내 목표를 위해 더 성장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영어공부가 필요하다.

주어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일이든 노는 시간이든 무엇인가를 포기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과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영어 책 한 권 외워봤다. 매일 아침 써봤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다.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한다. 이 경험들이 나중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매일 한 번 그려봤니 (그림 그리기 100일 / 예술)

그림을 클릭하시면 그날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게 불태우려다 망했습니다. 엄마: 어디서 담배 냄새나지 않니? 관계도대왕: ... 제가 성냥 썼어요... (망했어요 ㅠㅠ) Enter

cd-hs.tistory.com

 

<매일 한 번 그려봤니 100일 그림 클릭, 영상 대사>

너 올해는 뭐 하나라도 진짜 끝내 보고 싶지?

일단 100퍼 지킬 수 있는 아주 작고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그걸 해내잖아?

아, 나 잘했어 아 나 기특해 막 내가 좋아진다.

그럼 그 탄력 받아서 쭉쭉 해내고 또, 해내고 그러다 보면 그 끝은 와우!

야, 너도 할 수 있어.

클릭

라고 합니다. (Feat. 야나두)

작심 4일만 넘어 봅시다.

 

 

오늘도 늘 그렇듯 제가 좋아하는 문구를 다시 되새겨 봅니다.

P139
나는 생을 깊게 살기를, 인생의 모든 골수를 빼먹기를 원했으며, 강인하고 엄격하게 살아, 삶이 아닌 것은 모두 때려 엎기를 원했다.

P482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그처럼 무모하게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이 자기의 또래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마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鼓手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듣는 음악에 맞추어 걸어가도록 내버려두라. 그 북소리의 박자가 어떻든, 또 그 소리가 얼마나 먼 곳에서 들리든 말이다. 그가 꼭 사과나무나 떡갈나무와 같은 속도로 성숙해야 한다는 법칙은 없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꾸어야 한단 말인가?

- 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강승영 옮김, 은행나무) -

 

※ 위 글대로 생을 깊게 살기를 추구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엄격하게만 살면 삶이 힘듭니다. 무엇이 중요할까요. 휴식도 중요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남들과 똑같을 필요도 없다!! 아... 공부해야지...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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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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