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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쇼핑을 했습니다.
저만의 정장을 여러 벌 샀습니다.
오늘 미팅에는 세미정장을 입고 나갈 생각입니다.
온종일 바쁠 것 같아 아침부터 그림을 그렸습니다.
음각은 샤프로 눌러 그린 후 형광펜으로 색칠했고, 양각은 뒷장에서 눌러 적어봤습니다.
(잘 안보이는게 사인펜이나 연필로 할 걸 그랬습니다)
할 일이 많아져 좀 쉴까... 하다가도 어떻게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뭐라도 그려봅니다.
그래도 이왕 하는 것 여태 해보지 않은 방법들로 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이 경험들이 모여서 또 다른 색다른 아이디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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