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간을 위한 돈 (Money for My Time)/미래가치 (Cryptocurrency, Metaverse, NFT)'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23.07.02 암호화폐 1
  2. 2023.05.02 몰?루
  3. 2023.04.22 암호화폐 (Cryptocurrency)
  4. 2022.07.02 메타버스(META + UNIVERSE) = META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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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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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나의 예상을 빗나갈 수도 있구나.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내려가는 중이다. 미국의 6월 중순 디폴트 예상일도 뉴스에 나오길 미국 옐런 재무부 장관이 6월 1일로 앞당겼다. 그렇다면 6월 1일 디폴트, 그리고 협상에 난항이 되고 6월 중순까지 협상이 결렬되고 갑작스레 타결되면 그때부터 주식시장이 오르지 않을까. 이전에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에 갑작스레 치솟았다. 다음 반감기는 2024년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나는 2024~2025년 사이에 가격이 치솟기 전에, 이번 경기침체기간 여러 돈고래 세력들이 가격을 들썩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것으로 나는 다시 한번 깨닫는다. 겸손하자. 나를 존중하되 오만하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자.
나도 잘 모른다. 지금이 저가인지 고가인지도, 오늘 아침보다 더 오를지 더 내릴지 변동성이 너무 크다.

Confused

몰?루: 모른다.
모를수록 겸손하게 배우자. 틀릴 수도 있다.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세상에는 정말 말도 안 되는 기적 같은 일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나왔던 단어가 생각난다. Shit hap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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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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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돈에 대해 생각을 하다가 경제,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까지 접근을 해보게 되었다.
암호화폐에 관한 책들과 유튜브 영상들, 뉴스와 신문들까지 다양하게 읽고 실제로 매수와 매도를 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답은 없다. 그리고 아직은 알 수 없고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것에 결론을 두었다.
누군가는 NFC에 남겨놓기 위해 실제 예술품을 태우기도 했고, 누군가는 NFC를 아무 쓸모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가상화폐는 이전에도 있었다. 예를 들면 싸이월드의 도토리이다.
다만 암호화폐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혁신적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때문이다.
 
세계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를 연방준비은행(Fed)이 기준금리를 조절하며 세계 경제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리고 연방준비은행은 미국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지만 미국의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이다. 그리고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인한 세계경제 위기 이후, 왜 Fed가 화폐를 마음대로 찍어내며 경제를 휘두르는가에 대한 반발로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비트코인이 만들어져 지금에까지 이르렀다.
 
나는 돈의 가치는 신뢰(신용)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비트코인이 어떤 가치가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누군가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이라고 말한다. 나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전 글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실제 금은 다른 광물을 섞어서 속여도 전문가가 아닌 이상 알 수 없을 수도 있고, 실제 금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전쟁통에 피난 가다가 금을 빼앗기거나 나 자신이 죽어버린다면 금을 가진 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요즘은 금을 온라인으로 매매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발행량이 한정된, 희소성이 큰 비트코인이 금의 역할을 하지 말란법은 없다. 오히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로 인해 더욱 투명하여 은행을 거치지 않고 거래를 하고 보관을 할 수도 있다. 온라인이라는 세상이 없어지거나 지갑의 비밀번호를 잊어버리지 않는다면 말이다.
 
누군가는 비트코인이 다단계이고 사기라고 한다.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관점을 바꿔보면 누군가에게는 현실을 바꿔줄 수 있는, 가난을 벗어나고픈 사람에게는 유일한 동아줄이거나, 투자자의 레버리지 기회 일 수도 있다. 나는 비트코인을 해본 결과 돈을 버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만 해두고 싶다. 역사를 되돌아보면 주식시장도 초기에는 도박판이었다.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가 별로 없는 지금의 비트코인은 초기의 주식시장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규제라는 것이 비트코인이 추구하는 방향과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나는 무엇이 옳고 그름을 떠나 돈을 얻고자 한다면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투자도 공부 없이는 투기라고 볼 수 있다. 쉽게 얻은 돈은 쉽게 나갈 것이다. 남에게 맡겨두고 공부(관리)를 하지 않으면 남이 야금야금 가져가도 모를 것이다. 돈을 모으거나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을 살펴보고 준비를 해둬야 한다. 그래야 준비된 자에게 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알아채고 거둘 수가 있다.
 
그래서 나는 비트코인을 직접 해보았다. 그리고 나의 투자가 얼마나 위험한 투기였는지 알게 되었고, 그 위험한 투기가 시간이 지나 또다시 투자가 될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인간의 탐욕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 인간의 힘은 위대하다. 비트코인과 수많은 알트코인으로 돈을 고래처럼 먹어대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초단타 프로그래밍으로 거래를 하기도 한다. 인간의 한계가 어디인지 궁금하기까지 하다.
비트코인도 기본적으로 주식처럼 꾸준히 일정량을 매달 구매해서 비트코인의 값이 상승했을 때 팔수 있는 기회가 언젠가는 온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고 희소성이 있는 데다가 디지털 금이라고 신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한 번은 나는 이런 생각도 해보았다. Fed가 달러를 찍어낼 수 있다. 그렇다면 그들이 비트코인을 들썩거리며 상상할 수 있는, 상상할 수 없는 별의별 방법들을 이용하면 오히려 세계경기침체에 대한 욕의 방향이 자신들이 아닌 '비트코인은 다단계와 사기다'라는 프레임에 넣어 돈을 더 쉽게 벌 수 있지 않을까. 과거 미국의 정부가 화폐를 통제하는 중앙은행이 아닌 연방준비은행으로 만들었듯이 Fed가 사카모토 나토시라는 가명으로 비트코인(블록체인)의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것은 아닌지 오픈 AI ChatGPT에게 이를 물어보기도 했다. 물론 ChatGPT는 Fed가 아닌 사카모토 나토시가 만들었다고 대답을 했다.
 

나는 암호화폐 투자는 워런버핏의 말대로 룰렛을 돌려 한 사람이 가져가는 도박이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는 아래 신문내용 중 마지막 내용의 말과 다르지 않다.

 

"신데렐라는 12시 전에 떠나야 해" 버핏이 꺼낸 이솝 우화 [김재현의 투자대가 읽기]

버핏 워너비를 위한 워런 버핏 이야기③ 대가들의 투자를 통해 올바른 투자방법을 탐색해 봅니다. 이번에는 버핏 워너비를 위해, 버핏의 투자와 삶의 지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주식

n.news.naver.com

 
나는 비트코인을 별로 좋은 투자처로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남이 깔아놓은 판에 지고 들어가기 싫기 때문이다. 나의 투자가 내가 알지 못하는 수 많은 탐욕의 세력과 프로그램들에 의해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알았고,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하는 나의 시간과 마음, 노력 등을 계산해 보건대 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말의 고삐를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쥐고 있다. 그게 하나일지 여럿일지는 모른다. 확실한 것은 비트코인을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는 분명히 온다. 다만 어느 방향으로 걸을지, 언제 살살 달리고 빨리 달릴지, 언제 멈춰 다른 방향으로 내달릴지에 대한 말의 고삐는 내가 쥐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은 기꺼이 지고 들어가는 게임에서도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내 자본이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시간에 쫓기듯 초조하고 빨리 빼야 하는 상황이 자주 온다면 변동성이 심한 비트코인에서 돈 벌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비트코인 자체를 해킹하거나 51%이상을 갖고 거래내역을 바꾸는 것은 블록체인 기술 특성상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말의 고삐를 쥔 자들은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정보가 없는) 일반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 칼과 방패로(초단타 프로그램, 언론 등) 소중한 돈을 자신들이 원하는 가격에 빨아먹고 또다시 희망고문을 줄 수 있다. 
그러니 비트코인을 장기투자 한다고 보는 사람들은 꾸준히 일정량 넣었다가 충분히 이득을 얻었다고 생각하고 나온다면, 그것으로 만족하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 이유는 이득을 얻었으니 좋은데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더 벌고 싶은 마음이 또다시 일어나기 때문이다. 돈 버는 방법 중 하나를 주체적으로 사용하여 이득을 얻었으니 다행이지만, 수동적으로 끌려다니는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자신뿐만 아니라 집안 말아먹을 수도 있다. 남는 것은 세상을 향한 욕일 것이다.
한동안 나는 나름 저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투자를 하였는데 순식간에 붕괴되어 내가 가진 자본의 유동성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생겼다. 시간이 지나 투기 마이너스를 넘어 이득으로 넘어왔다. 그러나 그렇게 자주적이고 주체적으로 투자를 하며, 심리를 휘둘리지 않기 위해 조심하였고, 계속해서 공부하여 꾸준히 세상의 흐름을 이해하고 지식을 더하여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본전에 만족을 못하고 조금만 더, 단 100원, 500원, 1000원의 욕심으로 인해 또다시 쉽게 무너져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본전이 나가떨어진 후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다.
 
지금도 누군가는 비트코인 혹은 알트코인으로 계속해서 이득을 본다. 그리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고 있다. 누구는 계속해서 버티고 있다.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많다. 타인이 고삐를 쥔 판에 계속해서 신경 쓰며 소중한 돈들이 언젠가는 오르겠지 하며 묻혀있는 것 말고도 돈을 더 효율적으로 움직여 다른 돈친구들을 불러들이는 방법들도 많다. 노동을 통한 수익도 있겠지만 내 몸과 시간에는 한계가 있다. 부동산 시장을 계속 주시하며 미래의 기회를 위해 공부를 하는 것도 돈을 버는 방법 중 하나라고 본다. 주식에서라면 나는 워런버핏에 기생하는 전략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 은행들의 파산에서도, 그 전의 여러 기업들의 파산에서도 워런버핏의 힘으로 위기를 넘긴 적이 있고 그에 대한 대가로 자신의 자산을 크게 부풀렸다. 그런 소중한 자산을 워런버핏은 쉽게 잃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워런버핏을 따라 투자를 하고 경험을 해보며 그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투자 혹은 사업을 하다 보면 운이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어쩌면 정신승리로 만족할 수도 있다.
그래서 나온 나의 결론이 '정답은 없다'였던 것이다.
 
그리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무엇이 중요한지를 생각해야 한다.
나는 평소에 무엇이 중요한가를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얼마 전에 뜬금없이 아직은 산소가 무료라 다행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전 뉴스에 깨끗한 산소를 판 소년에 대한 뉴스기사를 본 적이 있다.
진지하게 또는 재밌게 생각해 본다.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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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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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 춘추플랫폼시대 / 현재 무수히 많은 플랫폼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혁신적이거나 친밀하고 익숙한 플랫폼으로 사람들은 모여들 것이다. 예를 들면, 현실세계의 애플 생태계(애플끼리만 호환 가능) vs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 IBM, 인텔, 삼성(모두 호환 가능) 등의 생태계와 같은 구조로 플랫폼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 빠르고 쉬운 접근성, 다양한 콘텐츠, 재미 + 보상(가상세계의 코인이 현실세계에서 사용 가능) ← 게임 체인저.

3. 현실세계 ≠ 메타버스 (이미 빅뱅은 시작되었다)

메타버스(METABUS)

메타버스는 우리를 다른 세상으로 뿅 하고 데려다 줄 것이다.

메타버스에서는 나 자신이 동·서양의 판타지 세상, 영화나 드라마, 게임의 주인공이 되거나 메타버스 속 세상에서의 사업 또는 노동으로 번 코인으로 현실 세계의 돈으로 환전하는 삶이 가능해진다.

메타버스 속에서도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 현실 세계의 일들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 대부분이 가능할 것이다.

메타버스 속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접속한 일반 개개인에게 자신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툴을(예를들어 유튜브 동영상을 쉽게 편집할 수 있게 해주는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같은) 제공하는 사업으로 돈을 벌고 개인은 각자의 사소한 생각들이 아이디어가 되어 자신만의 메타버스(제 2의 메타버스, 메타버스 속 메타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내가 만든 메타버스로 드루와 드루와)

중독 금지를 위한 청소년 이용 시간제한 등 현실세계에서 법 규제가 필요한 세상이 올지도 모를 일이다.

그리고 그동안 현실세계에는 날아다니는 자가용 차들이 상용화되겠지...

건강하게 오래 살아 어떤 세상을 마주하게 될지 보고 싶다.

열심히 자연과 건강을 지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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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총,귤,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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