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귤,쇠

인라인 스케이트(랜드웨이 헥사곤) 구매 완료. (인터넷 구매가: 84,210원)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05186617?vendorItemId=4615680934&isAddedCart=

저번 주말에 아이스링크를 다녀온 후 스케이트가 너무 재밌어서 일요일에 인라인 스케이트를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놀랍게도 바로 다음날 배송이 완료되었네요.

배송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요즘 운동을 하지 않아서 세계여행 가기 전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며 체력을 기를 생각입니다.

아직 초보이기 때문에 유튜브를 보고 자세와 타는 법을 배우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특이한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WSodjK-8GI&list=WL&index=3&t=0s

이름하여 프리라인 스케이트(Freeline Skates)!

이런 스케이트는 처음 봤는데 타는 모습도 신기합니다.

타다가 보드 한 개를 멀리 보내버리는데 부메랑처럼 돌아옵니다.

타는 모습이 자유롭고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저 정도로 타려면 연습을 많이 해야 하겠지요?

프리라인 스케이트는 세계여행 후에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집중해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도 저도 안될 수 있습니다.

단순할수록 무엇인가를 이루기 쉽다고 생각하기에 저의 생활 패턴도 최대한 단순하게(일, 영어, 글쓰기) 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하다가 힘들 때 바람 쐴 겸 취미들로 기분전환을 합니다.

이젠 인라인 스케이트도 그중 하나입니다.

인라인 스케이트 타다 보면 비슷한 아이스 스케이트도 잘타지겠지요!?

미래의 제 모습을 상상하며 준비를 할 때면 너무 설렙니다.

오늘도 계획을 짜고 거침없이 실천하고 있는 저 자신을 칭찬합니다.

이왕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것 하며 재밌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