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내용 + 내 생각 메모
- 강연 듣길 잘했다. (장동선 박사님 강연, 14:00~16:09 강연 끝, 질의응답 16:29분 끝)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연못을 흐리지만, 연못에 미꾸라지가 있어야 새로움이 있다.
- AI가 쓴 서문에... 하라리 "충격으로 할 말 잃어"
- AI가 답한 글에 나도 "충격으로 할 말 잃어"
- 데이터들로 조합 & 창조, 무궁무진하긴 하다. 그런데 데이터가 없다면 인간이 원하는 특정한 창조물을 만들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 이미 AI인공지능 학습이 시작되었다. 지금은 유아기로 보면 될 것 같다. 얼마나 성장할까? 성장의 열쇠는 수동적 학습인지 능동적 학습인지에 달려있는 듯하다.
- 앞으로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더 필요한 세상이 될 것이다.
- (그림 & 사진)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짜인가? AI가 만들면 가치가 없는 것인가?
- 가짜들을 조합, 창조하면 그것도 새로운 진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호기심(자기 주도성)이 없다면 인공지능 세상은 수동적인 무궁무진한 세상, 있다면 적극적인 무궁무진한 세상.
- West World(미국 드라마) 인간의 의식을 얻은 인공지능. 인공지능에게 인간은 다른 종족...?
- 메타버스[meta(가상, 초월) + universe(세계, 우주)] 만들어 놓고 인공지능에게 알아서 창조하며 살아가라고 명령하면, 메타버스 속 인공지능이 메타택시를 만들고 메타택시 속 인공지능이 메타오토바이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 그렇다면 영화 인셉션, 매트릭스도 가능하다. (매트릭스처럼 메타버스 오류 나면 공장초기화)
- 데이터가 중요하고 이미 많이 발전해 있다.
- 개인정보보호는 되는가? 데이터 수집에 박제되면 잊힐 권리는?
- 내가 이렇게 메모하는 동안 앞에 할아버지는 주무시고 계신다. 무엇이 중요한가?
- 메타버스 자동화하는데 아직은 시간이 걸린다. 고성능 반도체 등 인프라가 아직 부족하다.
- 내 머리(뇌)와 몸은 인공지능보다 위대하다. 우리 한 명 한 명이 다 소중하고 존엄하다.
- 상상만으로는 힘들다 경험을 통해 상상력이 극대화되어 발휘될 수 있다.
- 인공지능시대에 사람과 사람의 연결성이 중요하다. 혼자면 고릴라, 원숭이보다 약하다. 고립이 아닌, 남녀노소의 연결성이 중요하다.
데이터가 필요하다.
다양한 데이터가 쌓여야 무엇인가가 이루어진다.
다양한 경험이 쌓여야 무엇인가가 이루어진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본 나무들.
내가 하는 생각과 행동들이 경험(데이터)이 되어 무엇인가가 된다.
질의응답 도중 장동선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
"좋은 답변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마인드, 자세, 태도라고 생각한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생각들을 하게 해 준 재밌고 유익한 강연이었다.
멀리까지 와주시고 좋은 강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보상으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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